경영지도사 등록증만 있으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사업이 소상공인 컨설팅입니다.
일당 35만원 정도의 보수가 주어지고, 3일간의 컨설팅을 수행하나,
컨택부터 계획서 작성, 행정업무, 완료 후 보고서 작성, 완료 보고 등등을 감안 시 시간 소요는 최소 5일 정도 예상됩니다.
그렇다면 주급 100만원 정도, (고객 부담금은 약 30만원정도)
들어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이걸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많이 드는 사업입니다.
대표적으로,
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,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소상공인컨설팅을 할 수 있습니다.
https://www.smes.go.kr/bizlink/board/noticeList.do
| 중소벤처기업부 비지니스 지원단
www.smes.go.kr
:::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컨설팅 :::
◦ [필독] 현재 시스템 상의 기능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기존 컨설팅 선정 수락 5건에 대한 결과보고서 제출이 모두 완료되지 않은 경우, 추가 컨설팅 수락 진행이
mgr.sbiz.or.kr
<경영지도사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컨설팅 사업입니다>
그래서 어느 정도 경력이 붙으신 지도사님들은 잘 하지 않으시고,
초보 지도사들이 경력 쌓기 위해 받는 일 정도로 보입니다.
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컨설팅의 질은 높아지지 않고, 그러니 단가는 올라가지 않는 악순환으로 보입니다.
게다가 이 일은, 1년에 최대 10개밖에 할 수 없습니다.
연간 1천만원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는 없지요.
따라서 이 사업들이 경영지도사 수입의 '목적'이 될 수는 없어 보입니다.
그런데, 좀 생각을 바꿔서,
이 사업들을 경영지도사 사업의 '수단'으로 활용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.
이걸 FITD로 활용하는 것입니다.
"저를 일당 10만원에 서 보세요" 라고 hooking하는데에 이 사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
그러니까, 본격 컨설팅 일감을 따기 위한 데모버전으로 활용 하는것이지요.
3일동안 진단하고 따른 추가 사업을 발굴하여 최종 보고에서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.
이 회사의 경우, 전체 진단을 해 보니 ~~ 분야가 약하고, 그 중 내가 ~~을 대신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이번 컨설팅에서 내가 어느 정도 역량을 갖고 어느 일을 할 수 있는지 맛배기를 보셨으니,
괜찮으시다면 이제 제 진짜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.
미리 컨설팅 상품도 만들어 놓아서, 공공컨설팅 이후로 이어지도록 준비를 해 놓고요.
물론 당연히, 데모버전의 3일짜리 컨설팅은 고객의 마음에 쏙 들어서,
제안한 금액을 흔쾌히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은 기본일 것입니다.
경영지도사 활동정보 공유 카페를 만들어 운영 중입니다.
공공 컨설턴트로 등록하기 정보부터 초기 진입하여 수입 만드는 방법 등등을 공유합니다.
https://cafe.naver.com/cmcinfo
경영 기술 지도사 컨설턴트 활동 정보 공유 : 네이버 카페
경영, 기술 지도사 현직자들이 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입니다.
cafe.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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